 8월 5주차 대법원 부동산경매 BIG! HOT! TOP!
<지난주 낙찰속보> (2017.8.21~8.25) 지난주 전국에서 진행된 법원경매는 그 전주에 비해 입찰자수, 낙찰건수 모두 상승하였다. 입찰자수는 4,699명으로 그 전주(2,054명)에 비해 2,645명이 늘었고, 낙찰된 물건수는 542건에서 711건이 늘어 총 1,253건이며, 낙찰가 총액은 약 2,807억원을 기록했다.
용도별 낙찰건수는 주거시설이 398건(아파트 207건, 연립/다세대 107건, 단독/다가구 84건)으로 낙찰물건의 31.76%를 차지하였으며, 토지 546건, 근린 103건, 차량 외 기타 118건, 공장 41건, 업무시설 10건, 숙박시설 10건, 기타부동산 3건이다.
(자료출처 : 부동산태인)
[물건수 클릭 시 해당 물건 법원에서 진행된 낙찰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서북부 최대 실내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고양’ 오픈 지난 24일 수도권 서북부 최대 실내 쇼핑테마파크인 ‘스타필드 고양’이 개장했다. 부지면적은 91,000㎡이고, 연면적 364,000㎡, 매장면적은 135,500㎡이며, 동시주차 4,500대 규모이다. 고양시는 이번 ‘스타필드 고양’의 오픈으로 세수 확대 및 일자리 창출, 문화요구 수요 등의 효과와 주변지역 개발로 본격적인 발전에 시동을 걸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진행된 경매물건 중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위치한 전용면적 50㎡의 아파트(고양13계 2017-4337[1])가 1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감정가의 100.27%인 190,510,000원에 낙찰되었다.  (사진출처 : 대법원 2017타경4337 감정평가서)
◇ 420만원과 750원 지난주 진행된 경매 물건 중 낙찰가 기준 토지면적당(㎡) 최고가 낙찰물건은 서울 용산구 서계동에 위치한 토지면적 10.8㎡의 대지(서부8계 2016-2198[1])이며, ㎡당 낙찰가는 4,194,351원이다. 반면 토지면적당(㎡) 최저가 물건은 경북 영양군 청기면 정족리에 위치한 토지면적 44,606㎡의 임야(영덕1계 2017-375[1])로서 ㎡당 낙찰가는 747원이다.  (사진출처 : 대법원 2016타경2198 감정평가서)
<이번 주 진행 계획> (2017.8.30~9.05) 이번 주 전국법원에서 진행되는 경매물건수는 총 2,442건이다. 그중 수도권 지역의 경매물건이 1,009건(서울 209건, 인천 216건, 경기 584건)으로 전체의 약 41.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천을 제외한 5대 광역시에서는 215건(부산 84건, 대전 81건, 대구 0건, 광주 19건, 울산 31건), 강원 271건, 경상 164건, 전라 266건, 충청 398건, 세종 5건, 제주 47건이 진행된다.
(자료출처 : 부동산태인)
[물건수 클릭 시 해당 물건 법원에서 진행될 물건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옛 팬택 공장 경매로 나와 옛 팬택 김포공장과 사원아파트 등 부동산 일체가 법원경매를 통해 매각된다. 팬택은 2015년 법정관리와 구조조정 등을 거친 뒤 연이은 적자로 스마트폰 사업을 중단했고, 사물인터넷(IoT)사업도 매각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31일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서 진행되는 이 물건(부천9계 2017-556[1])은 파산선고에 따른 경매로 임차인은 존재하지 않으며, 공장저당목록상의 기계기구는 매각대상에서 제외되며 토지ㆍ건물만 매각된다. 토지면적은 48,601㎡이며, 건물면적은 41,763.39㎡이고, 감정평가금액은 52,135,450,320원이다.  (사진출처 : 대법원 2017타경556 감정평가서)
◇ 동북권 랜드마크로 바뀔 동서울터미널 1987년 문을 연 동서울터미널이 30년 만에 복합시설로 재탄생한다. 시설노후와 터미널 용량 초과, 혼잡한 주변 교통환경으로 골머리를 앓았던 ‘동서울터미널’이 터미널과 호텔, 업무시설, 관광, 문화시설 등이 결합된 현대식건축물로 바뀌어 오는 2019년 착공 예정이다. 이번 주 동서울터미널이 위치한 광진구 구의동에서는 총 5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된다. 그중 전용면적 26.91㎡, 10층에 위치한 오피스텔(동부4계 2017-531[1])은 1회 유찰되어, 최저입찰가는 감정가의 80%인 128,800,000원이며, 입찰기일은 9월4일이다.  (사진출처 : 대법원 2017타경4337 감정평가서)
◇ 송파구, 천마공원 ‘치유숲’으로 조성 송파구는 기존 천마공원의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적극 활용해 182,420㎡ 규모의 ‘치유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자연 지형을 활용한 놀이공간, 치유의 숲길, 쉼터 등으로 이루어지는 ‘치유숲’은 공공조경가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총 5가지테마로 구성되며, 2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추진계획 수립 및 시설설계를 진행 중이다. 이번 주 서울시 송파구에서는 아파트/주상복합 4건, 근린 3건, 공장 1건 총 8건의 물건이 진행된다. 그중 조회수가 가장 높은 물건은 9월4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되는 문정동 소재 아파트상가(동부6계 2016-9296[1])로서 2회 유찰되어 감정가의 64%인 97,280,000원이 최저입찰가이다. (사진출처 : 대법원 2016타경9296 감정평가서)
이 통계 자료는 2017년 8월 28일 기준 조사된 자료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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