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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5계2021-53800(1)

등록자

woohyoe**

등록일

2022.05.31 10:54

조회

691

1.남대문대도 꽃도매상가 상인회의 가압류는 562,859,240 인데

강제 경매 청구 금액은 150,420,240 입니다.

이건 채무자가 채무를 일부 변제 한 건가요?

2.그리고 청구를 150,420,240 했다가

낙찰후 가압류 금액으로 다시 청구 할 수도 있는건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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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 2022.05.31 20:00
안녕하세요. 네이버 지식인 경매분야 전문가 랭킹 1위 대법원 부동산경매 전문 컨설턴트 문정수 입니다.^^ 채권자나 채무자 등 당사자만 이 알 수 있는 내용 이겠지요.^^;; 다만, 가압류는 말 그대로 가압류 일 뿐 그것이 채무금액이라고 단정지을 순 없습니다. 2018.03.07 562,859,240원의 가압류 이후 2019.08.02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에서 원고측의 승소를 통해 이를 집행권원으로 한 강제경매신청사건인 만큼 채권청구금액이 소송을 통해 인정된 채무금액이라고 보아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또한, 같은 논리로... 판결에서 확정된 채권과 그 지연이자 에 대해서 배당을 받게 되는 것이지 가압류설정금액으로 배당을 하지도 않습니다. 경매 초보 혹은 경매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신 경우라면 본인이 아니더라도 가급적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다 안전한 입찰을 진행하시길 권하는 바 입니다. 그 외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를 통해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대법원경매 상담. 컨설팅(대행) 문의. [대법원부동산경매 전문 컨설턴트 문정수] 010-5554-6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