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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입찰은 역시 뉴타운 이었습니다!
등록자 jenny9603 등록일 2005/10/07 23:55 조회 16269
저의 첫 입찰은 중화동 뉴타운 지역의 반지하 원룸 이었습니다.
감정가는 3500만원 이었는데 뉴타운에 대한 확신으로 응찰을 결심,
응찰일에 열시미 기본에 충실하며 서류를 몇명이서 보나 파악하고 인는데
서류를 보시는 분들이 넘 마나서 그냥 소신껏 응찰 하기로 결심 하였습니다.
4500만원을 쓰려고 생각 하였으나 넘 마니들 달라 붙어서 불안하여 4850만원에
응찰 하였읍니다.응찰자가 많은 관계로 젤 먼져 개찰 하였으며,모두 25명이
응찰 하였고 250만원 차이로 최고가 매수인이 되었습니다.
낙찰 후 현장을 가보니 집은 비어있어 강제집행등 비용도 한푼도 들지 않았습니다.
도배,장판등 기본적인 수리 후 전세를 노안는데2000만원 전세금을 받았습니다.
현제도 꾸준히 부동산에서 팔라고 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현제 시세는 8000여만원정도 이구요,승인이 떨어질경우 가격은 더 올라갈 겁니다.
물론 철거 바로전에는 더 올라갈 거구요,입주시엔 프리미엄까지 .........!
처음에는 확실한 물건을 노려 보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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