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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중주택 임차인으로 경매를 걸었는데 도와주세요.. |
| 등록자 : pkpk4** |
등록일 : 2024.08.29 18:22 |
조회 : 253 |
안녕하세요. 현재 보증금반환을 받지 못해 임대인에게 지급명령을 신청하고 집행권원을 받아 법무사를 통해 경매를 신청했습니다.
해당 건물은 전문대학교 근처 도보3분거리에 있는 2017년식 준신축 다중주택이고
1층부터 4층,옥탑층 (옥상 철골조 및 1층 근린생활시설을 주택으로 사용하여 위반건축물 등재)
등기사항전부증명서 기준 건물은
[갑구]
1. 소유권보존 : 2017년 12월 5일 권리자 : 전임대인
2. 소유권이전 : 2022년6월21일, 등기원인 매매, 권리자 : 현임대인
3. 강제경매개시결정 : 24년 6월 13일, 권리자 : 채권자(글작성자)
4. 가압류 24년 8월19일 : ㅇㅇ캐피탈 1700만원
[을구]
1. 근저당권설정(말소, 빨간줄 표시)
2 : 1에대한 근저당권설정등기 말소
3. 주택임차권 세입자 A
4. 주택임차권 세입자 B
인 상태이고, 현 건물은 9명의 세대주가 있는 다중주택입니다.
해당 다중주택의 건물과 토지는 모두 채무자인 현 임대인 소유이고,
9명의 세대주 모두 확정일자 부여현황과 전입세대 연람원 확인 시 모두 20년 3월부터 22년 12월까지 확정일자와 전입신고를 마쳐 대항력이 있는것으로 보고있습니다.
9명의 임차인 모두 전세로 계약되어있으며 2명은 임차권 등기 후 퇴거상태, 7명은 현재 거주중에 있습니다.
9명중 선순위보증금 순서는 저는 4번째로 제 앞에 3명이 있는것으로 보이고 뒤로 5명이 있습니다.
(확정일자와 전입신고일 기준)
현 임대인의 매매계약서를 확보해 확인해보니 서류상 매매가격은 12억, 총 임차보증금은 11억8천으로 나와있는데
경매진행 후 감정평가 금액이 10억200만원이 책정되었습니다.
법무사 상담 당시 후순위 임차인들의 보증금은 승계되지 않는다고 들었고.. 제 보증금까지 금액이 감정평가금액의 60%이내라서 괜찮겠지 생각했다가.. 그래도 불안해서 계속 알아보니 말소기준 이전 대항력을 갖춘 보증금은 모두 보호되어서 기보증금이 많은 다중주택은 낙찰되지 않을 수 있다고 들어서 의견 여쭙고자 작성합니다.
이 경우 낙찰 가능성이 있을지.. 감정평가 금액이 너무 낮게 잡힌 것 같아 기보증금때문에 낙찰되지 않고 그대로 경매 취소될지 해당 경매가 어떻게 진행될지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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