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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1계 2022-56875(1) [갈현동 - 다세대(생활주택)]
등록자 : ychy1** 등록일 : 2024.09.20 15:23 조회 : 432


선생님. 안녕하세요.

임차인은 대항력이 있고 전소유자와 계약으로 전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소유자가 박연 주택으로 변경되기전에 계약과 전입이 이루어졌습니다.)

선순위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고

경매개시전에 임차권 등기를 한 것으로 당연 배당권자인데

그렇게 되면 낙찰 후 제일 먼저 배당을 받고

낙찰자에게 인수되는 것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압류는 소유자 변경 된 후 새로운 소유자에게 세금 체납으로 보이고

그렇다면 전소유자에게 세금 체납이 없었다면

압류의 법정기일과 상관없이 임차인이 먼저 배당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까지 유찰되고 있는지 저는 정말로 모르겠습니다만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ans**   2024.09.20 16:22 
안녕하세요.
네이버 지식인 경매분야 전문가 랭킹 1위 대법원 부동산경매 전문 컨설턴트 문정수 입니다.^^

세부적인 검토 및 현황조사가 선행되어야 명확한 답변이 가능한 질문 입니다.

기본적으로, 대항력을 갖춘 임차인이 존재하는 경우 수차례 유찰이 반복된다는 것은 당연히 해당 물건의 일반매매시세가 대항력을 갖춘 임차인의 임차보증금+@ 와 비슷하거나 역전세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가장 크고...

해당 물건의 경우, 건축물대장 상 위반건축물로 등재되어 있는 만큼 이행강제금부과, 원상회복, 잔금대출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이 두가지가 수차례 유찰의 주요원인일 것이라는 추론은 가능하나, 보다 명확한 내용은 세부적인 서류검토 및 현황조사를 통해 확인 후 판단해야 할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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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hy1**   2024.09.20 21:0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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