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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부자되기
등록자 2000ssk 등록일 2007/10/26 13:45 조회 9118
처음 태인을 알았을때 나는 100만원에 13만원의 월세를 사는 극빈층이었다.
월급을 타면 다음날 빚으로 나가기 바빴고 전화벨소리가 두려웠었다.
그런와중에도 나를 벗어나는 길은 공부뿐이라고 회비는 아까워하지 않고
회원에 가입했고 태인사이트는 정말 부지런히 출근도장을 찍었다.
그러기를 2년지나고 나니 경매를 해볼 용기가 났고 아파트 지하상가를
낙찰받았다. 나홀로낙찰^^. 그래도 좋았다.
처음엔 세가 목적이었는데 가게를 직접하게 되었고.
지금은 그 가게가 내게 월급쟁이 부럽지 않은 수익을 안겨주고
나를 극빈층에서 벗어나서 중산층에 이르게 해주었다.
지금은 평범한 부자가 되기위해 열심히 태인사이트를 노크하고 있고
아마 나의 출석상황은 전국에서 1등일것이다.
나는 안다. 태인만이 이 중산층아줌마를 평범한 부자?를 만들어 준다는걸...
태인 덕분에 전국에 왠만한 땅이나 아파트 ,주택, 상가 시세는 꽤차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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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ong1104  (211.227.xxx.197) 2007.10.31 14:36
저 정말 이글보고 눈물나는줄 알았어요.제가 그 극빈층이거든요 제가 여기서 탈출하지 않으면 정말이지 내 귀한자식에게 물려줄게 하나도 없겠다싶어서 경매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솔직히 회비때문에 망설이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글을보는순간 내가 멍청했구나하는 생각을 했어요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리고요 저도 작은부자나마 되기위해 정말열심히 할겁니다,참!! 참고할수있게 어떻게 물건을 검색하고 낙찰 받았는지 올려주세요
2000ssk  (221.150.xxx.155) 2007.10.31 17:43
공감하셨다면 절반의 성공입니다. 회비결제할때 망설여지지만 이것말고 나를 구해줄 방법은 부모형제에게도 못찾아요. 상가나 빌라는 50% 대출도움을 받고. 전 나머지 돈도 없어서
여기저기서 빌리다시피 했어요. 혹 자금이 많이 없으면 빌라를 보시고 (주변지역이 같이 묶여서 재개발될곳) ,그다음이 소형아파트 (이것도 낙찰후 전세주고 2년뒤 돈모아서 들어가는 방법도 있어요.) 제말대로 해서 전세끼고 2천만원보태서 24평 사신분이 1년만에 아파트가 1억뛰어서 감사하다는 인사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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