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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매상가 투자경험
등록자 newbest77 등록일 2008/12/05 20:42 조회 10318
2006년 우연히 아파트상가 2층 흐름한 상가가 눈에 띄었다.
현재 미술학원이 입점해 있고 바로 옆에는 피아노학원이 성업중이었다 . 보니까 피아노학원 소음으로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한 물건이었다. 감정가3000에 최저가가 1300으로 내려가 있었다.
그 미술학원은 임차인이 임차해 영업하고 있었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주변 개발을 알아보고 과감하게 입찰했다. 1650만원에 취득세 등록세 모두 다했다. 1년반정도 비워두었지만 개의치 않았다.
옆 피아노 주인이 낙찰가에 산다고 해도 팔지 않았다. 지금은 3년이 흘러 지가 상승으로 5분거리에 지하철이 공사중이고 세입자도 나서서 사글세 350만원에 1년 계약했다.
꾸준히 미래가치를 미리보고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여러분의 건승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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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bh  (118.218.xxx.49) 2009.01.25 09:05
비워두었을때 관리비는 어떻게...얼마나 나왔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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