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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타경 3355 충청북도 충주

등록자

ychy1**

등록일

2024.06.19 13:33

조회

187

선생님. 안녕하세요

2018타경 3355, 와 2018타경 5459 ( 부천 ) 사건은

채권자 소유자 채무자가 동일합니다.

1. 그렇다면 왜 하나의 사건번호로 1번 물건, 2번 물건으로

함께 경매 진행이 되지 않은 것 인가요?

2. 임차인이 임대차 보증금으로 강제 경매 한 건인데

만약 2018타경 3355 가 매각 되고 미배당 보증금을

낙찰자가 인수하지 않고 2018타경 5459 사건이 매각 되기를

기다렸다가 임차인이 다시 배당 받게 되는 것 인가요?

만약 2018 타경 5459가 계속 유찰되었다고 하면

낙찰자가 인수하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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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 2024.06.19 16:54 (51회, 111점)
안녕하세요. 네이버 지식인 경매분야 전문가 랭킹 1위 대법원 부동산경매 전문 컨설턴트 문정수 입니다.^^ 1. 관할법원이 다른 만큼 이를 동일사건번호로 묶어 매각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2. 당사자가 아닌 이상, 기본서류검토 만으로는 명확한 답이 불가능한 질문입니다. 충주지원사건의 낙찰자가 미배당임차보증금을 지급했는지, 아니면 기다렸다가 부천지원 사건의 매각대금을 통해 임차보증금 전액 보전이 가능한 것을 확인한 것인지는 당사자 만이 알 수 있는 문제입니다만... 당연히 충주지원물건의 매각대금으로는 대항력을 갖춘 임차인의 임차보증금 전액배당이 불가능했던 상황이었던 만큼, 부천지원사건의 매각대금을 통해 전액배당이 불가능했다면 미배당임차보증금 차액은 충주지원 사건의 낙찰자가 추가로 인수해야 하겠지요. 다만... 어떻게 두개의 사건에 대해 확인을 하신 것인지는 알 길이 없으나, 제3자가 각기 다른 지역의 물건에 강제경매를 신청했는지를 확인하는 것에는 상당한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법원경매 상담. 컨설팅(대행) 문의. [대법원부동산경매 전문 컨설턴트 문정수] 010-5554-6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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