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AUMSEARCH 이번 주 화제의 낙찰
1. ‘광주 1913송정역시장’ 초입에 위치한 대지가… - 광주7계 2016-9412[1]
광주 광산구 송정동에 위치한 대지 24㎡가 3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감정가 대비 402.2%인 300,119,900원에 낙찰되었다. 본건은 광주송정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주위는 점포 등이 소재한 노선상가지대이다.
광주송정역은 ‘KTX 지역경제 거점형 투자 선도지구’ 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을 계획 중이다. 그리고 오는 12월 SRT(수서발 고속열차) 개통의 호재도 따르고 있다.
또한, 송정역 인근에 위치한 ‘광주 1913송정역시장’은 올해 4월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에 힘입어 하루 5,000여 명이 방문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본건은 시장 초입에 위치해 있어 차량접근이 용이하며 지하철역, 시내버스승강장 등이 소재해 교통상황도 좋으므로 37명이라는 많은 입찰자가 모인 거라 생각된다. 화제의 낙찰 물건 바로가기 >>
2. 감정가 대비 1,000%에 낙찰된 상가 – 중앙6계 2016-6515[1]
지난 11월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A빌딩의 지하 상가가 감정평가액 대비 1,000%라는 높은 금액에 낙찰되었다. 감정가는 135,000,000원이고 낙찰가는 1,350,000,000원이며 응찰자는 총 2명이다.
본건은 건물과 토지 모두 지분경매(18/100)이며, 매각물건명세서상에는 건축물대장과 부동산등기부와의 면적이 상이하다는 주의사항이 있다.
그렇다면 낙찰자 박모씨는 이 물건을 왜 감정가의 1,000%의 금액으로 낙찰받은 걸까?
2위 응찰자는 감정가보다 6,799,000원 높은 141,799,000원으로 입찰했고, 2015년에 낙찰된 과거 사건은 (지분 36/100) 127,887,000원에 낙찰되었던 기록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혹시 감정가의 100%에 입찰하려다 ‘0’이 하나 추가되어 1,000%에 입찰해버린 것은 아닐까? 진짜 이유는 낙찰자만 알 것이며, 앞으로 이 물건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진다. 화제의 낙찰 물건 바로가기 >>
3. 식지 않는 소형아파트의 인기 – 북부8계 2015-12246[1]
경매시장에서 소형아파트의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 1~2인 가구의 증가와 저금리로 인해 임대 및 투자목적으로 소형아파트를 찾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지난 10월 31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45.9㎡(13.88평) 아파트에 41명이 응찰하여 소형아파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아파트의 주변은 아파트단지, 근린생활시설, 관공서, 교육시설, 공원 등이 소재하며, 지하철 7호선 마들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본건은 작년 7월에 감정평가되고 1년이 더 지난 올해 10월 31일에 경매가 진행됐다. 감정평가된 당시와 현 시세와의 차이가 있었기에 많은 관심을 받았을 것이며, 낙찰자는 4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현 시세와 비슷한 225,100,000원(감정가대비 120.37%)으로 낙찰받았다.
화제의 낙찰 물건 바로가기 >>
부동산태인 홍보팀(02-3487-9918)
|
나의입찰수기
홈
> 커뮤니티 > 나의입찰수기
이전글
다음글
즐겨쓰는검색
최근 본 물건
| 통신판매업신고- : 제2012-서울마포-0890호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이광석 | webmaster@tae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