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AUMSEARCH 이번 주 화제의 낙찰
1. 58명이 몰린 다가구 주택 - 북부2계 2016-102085[1]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 소재한 전용면적 252.64㎡의 다가구주택에 58명이 입찰해 감정가의 149.45%인 814,500,000원에 낙찰되었다.
본건은 용도상으로 단독주택이지만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총 4층으로 방 16개로 이루어진 다가구주택이다. 주위에는 근린생활시설, 다세대주택, 단독주택, 아파트 등이 혼재한 지역이며, 지하철 노원역과 상계역이 도보 약 15분 거리에 있다.
법원에 의해 조사된 이 다가구의 임차관계는 총 보증금 325,400,000원에 총 월세 1,300,000원이며, 부동산태인에서 제공하는 ‘임대수익률계산기’을 사용하면 은행 대출이 없는 조건에 연간수익률이 2.86%인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모든 가구를 월세로 돌린다면 현재 2.86%인 연간수익률에서 더욱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을 거라 예상되며, 저금리 기조가 장기간 지속되어 본건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사람이 많아져 58명이라는 많은 응찰자가 몰려든 거라 판단된다. 
2. 제주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토지 - 제주4계 2016-1375[1]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 위치한 전 5,127㎡에 19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320.54%인 230,000,000원에 낙찰되었다. 이 토지는 현재 일부는 ‘임야’와 ‘도로’로 사용 중이다.
이 토지는 ‘전’ 및 ‘임야’ 등이 혼재하는 해안농경지대이며, 조천 만세동산에서 김녕마을로 이어지는 올레길 19코스 중에 포함되어 있고, 차량출입 및 근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교통상황이 양호하다.
본건은 낙찰자가 인수해야 할 등기부상의 권리가 없는 물건이며, 제주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올레길에 위치한 토지이기에 19명이라는 적지 않은 응찰자와 감정가의 3배가 넘는 금액에 낙찰받은 거라 판단된다.
3. 10,001원 차이로… - 안양4계 2016-2469[1]
지난 11월 8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위치한 38.66㎡의 다세대주택 1층이 한 번의 유찰 후에 23명이 응찰해 감정가의 104.14%인 126,010,000원에 낙찰되었다.
본건은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등 주거용 건물이 밀집해 있는 주거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관양초등학교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형성되어 있다.
낙찰자 김모씨는 감정가보다 5,010,000원 높은 금액으로 낙찰되었고, 2위 입찰가는 125,999,999원으로 낙찰금액과 불과 10,001원 차이가 난다.
낙찰가 대비 10,001원이면 작은 금액이며, 이 작은 금액이 가져다 주는 낙찰의 기쁨은 그 무엇보다도 클 것이다.
부동산태인 홍보팀(02-3487-9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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